한전 인천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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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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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지역주민과의 어울림 행사” 시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전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장재원)는 지역주민과의 일상적인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주민과의 어울림 행사』를 지난 5일 부평구 세영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전 인천지역본부의 주관으로 인천시립극단의 『알비장전』과 부천 복사골마당의 『사물놀이』공연 및 팥빙수 만들기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한전 인천지역본부는 하계 절전활동에 참여해준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력의 안정적공급은 물론 공공의 이익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본연의 한전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한 주민(부개3동 통장)은 “이번 여름 전력수급비상으로 인한 국민적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한전에 감사하다”면서 “한전은 최고의 공기업으로 그 책임과 사명이 적지 않은 만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전이 되어 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한전 인천지역본부는 고객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일상적인 사회공헌활동 및 봉사활동 이외에도 관내 “고객소통거점” 확보를 통해 다양한 거점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부평역 무료급식행사』와 『한국전력공사의 찾아가는 영화관』등이 있다.

매월 격주로 시행되는 『부평역 무료급식행사』는 이미 지역의 명물로 회자되고 있으며 금년부터 시행된 『한국전력공사의 찾아가는 영화관』은 인천시 부평구 및 남동구, 부천시 고강동을 거쳐 오는 13일 시흥지역에서의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부동산 매매 및 임대차 등(이사) 등으로 인한 전기사용관련 명의변경, 자동이체 및 복지할인 업무 등에 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부동산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 시, 전기사용관련 고객 안내 강화를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약 7,000여개 회원사)와 업무협약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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