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사진=라엘웨딩] |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라엘웨딩 측은 9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안선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몸매의 곡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촬영 당일 안선영의 예비신랑은 뛰어난 매너로 신부를 리드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웨딩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전해졌다.
안선영은 최근 세 살 연하의 사업가 예비신랑과 2년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오는 10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부산에 있는 F&B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사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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