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영 복지부 장관은 자살 예방에 노력해 온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 유영선씨 등 개인 11명과 네이버 등 5개 단체에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또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 단체에 ‘자살보도 권고기준 2.0’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권고기준은 2004년 발표한 기준을 개정한 것으로 자살 보도를 최소화하고, 사회적 문제 제기를 위한 수단으로 자살 보도를 이용해서는 안된다는 원칙 등 모두 9개 원칙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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