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스쿨은 오는 11월까지 북부청에서 새롭게 근무를 시작하는 새내기 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기획, 예산, 회계, 홍보, 공직윤리 등 주요 업무분야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신규 임용자, 시군 전입자, 일반직 전환공무원 등 36명의 새내기 공무원이 멘티로 참여하며 선배공무원 28명이 멘토를 맡아 오랜 도정업무수행의 노하우를 전달하게 된다.
김희겸 행정2부지사는 “선·후배간 서로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구축하고, 나의 일터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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