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박인비 특판예금' 9일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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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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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국민은행이 지난달 27일 출시한 ‘박인비 캘린더그랜드슬램기원예금Ⅱ’이 9영업일 만에 한도 소진으로 판매 종료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7월 15일 출시된 ‘박인비 캘린더그랜드슬램기원예금’이 8영업일 만에 한도 소진으로 인해 조기 판매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출시된 상품이다.

총 3000억원 한도로 오는 10일까지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6일 한도가 모두 소진된 것이다.

이 상품은 박인비 선수가 12~15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3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경우 연0.3%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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