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청년 일자리 창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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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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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한달 간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 권역별 취업연계 프로그램' 개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중견기업연합회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 권역별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 인력난 해결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지난 6일 충청권에서 시작됐다.

건양대학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제일폴리캠(주), 미래나노텍(주), 솔젠트(주), (주)세화에너지산업, (주)퓨리켐 등 5개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이들 기업은 매출액·종업원수·성장 가능성 등을 지표로 지역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추천된 기업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중견련 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9월 한달 간 전국적으로 6회에 걸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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