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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발끈[사진=SBS '런닝맨'] |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캠퍼스 청춘 피구'라는 타이틀로 충북대 학생들이 런닝맨 멤버들을 피구공으로 맞히는 게임을 했다.
이날 최후의 5인으로 송지효, 김종국, 찬성, 엘, 이준이 남았다. 이 상황에서 충북대의 한 남학생이 송지효를 거침없이 아웃시켰다.
이에 개리는 송지효가 다른 팀임에도 남학생을 향해 "경기 끝나고 나 좀 봅시다!"라고 발끈하며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수줍게 웃으며 코트밖으로 나왔다.
한편 이날 개리는 에이핑크 멤버들과 함께 '개리핑크'를 결성해 'NoNoNo'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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