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지수 트위터] |
극 중 애 딸린 아빠 오정세를 짝사랑하는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신지수는 "맡은 역할의 복장이 너무 타이트해서 입고 벗는 데 굉장히 불편했다"며 "생리현상을 해결하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지수는 "촬영에 들어가면 끝날 때까지 18시간 동안 화장실을 못간 적도 있다"며 "물 마시기를 자제하며 그냥 참았다"고 덧붙였다.
오정세, 박철민, 정은표, 신지수, 황인영 등이 출연하는 영화 히어로는 10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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