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페이(왼쪽)과 장이옌. [사진=장이옌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미녀스타 유역비(劉亦菲·류이페이)가 절친 여배우 장이옌(江一燕)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절친임을 인증했다고 중국 포털 신랑위러(新浪娱樂)가 7일 전했다.
최근 장이옌이 지난달 류이페이가 자신의 생일파티를 함께한 모습을 담긴 사진을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트위터)에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 속에서 류이페이는 생일축하 왕관을 쓰고 장이옌의 생일을 축하해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류이페이와 장이옌은 베이징영화대학 연기과 02학번 동기로 특히 지난해 영화 ‘4대 명포(四大名捕)’에 함께 출연하면서 가까운 사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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