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집권한 노동당 주도의 3개 좌파 정당은 모두 75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노동당은 지지율 30%을 차지해 보수당 26%를 따돌리고 제 1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수당의 에르나 솔베르그 당수는 3위를 차지할 것을 보이는 진보당(지지율 16%)과 제휴해 연립정부를 출범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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