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60% 시리아 개입안 반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10 07: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의 군사개입 당위성을 주장하지만 미국인 60%가 이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방송과 ORC인터내셔널이 9일 전국의 성인 10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서 의회의 군사개입 결의안 처리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59%가 반대한다고 밝혔다. 결의안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39%에 그쳤다.

응답자의 69%는 시리아 군사개입이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72%는 공습의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