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보성전문학교에서 수학하고 1943년 졸업했던 이들 중 5명이 참석해 교우회장학금을 1억여원을 기부했다.
김병철 고려대 총장은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하며 “여기 계신 교우님들께서는 고대정신의 살아있는 역사이시고 또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지대한 역할을 해 오신 자랑스러운 선배님들”이라며 참석한 교우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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