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날 협약에 따라 가족봉사단은 연 2-3회 능서면을 방문해 쌀 작목반이 운영하는 종촌체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 쌀 작목반은 가족봉사단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가운데 이곳에서 생산된 쌀 1톤을 가족봉사단이 매년 개최하는‘사랑의 쌀 나눔’행사에 기증하게 된다.
16가족 53명으로 구성된 가족봉사단은 지난 2003년부터 그린존, 어르신 섬김, 장애친구, 벼룩시장 등 4개 팀으로 나뉘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데 이날 협약체결로 쌀 나눔 봉사활동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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