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신임 대표이사는 가전 및 소비재 분야에서 20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마케팅·세일즈 전문가로 삼성전자와 레킷벤키저를 거쳐 필립스에서 마케팅 상무로 재직했다.
문 신임 대표이사는 “일렉트로룩스의 ‘당신을 위해 먼저 생각합니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계속해서 한국시장에 맞게 적용시킬 것”이라며 “100년의 기술력과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담은 신제품을 필두로 프리미엄 청소기 브랜드로서 계속 성장시키고 소형가전까지 성장을 확대해 한국 가전시장의 대표적인 가전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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