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최근 보고서에서 세계 인구는 오는 2055년 87억명까지 증가한 이후 감소하기 시작해 2100년에 80억명으로 감소할 예정이다.
도이체방크는 “선진국 출산율이 오랫동안 낮은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 브라질, 한국 등 신흥국들의 출산율도 세계적으로 제일 큰 감소폭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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