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아 사랑해' 저자 이지선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어머니 이야기 할 때 나도 가슴이 먹먹해지더라", "내가 당시 상황이었으면 정말 절망적이었을 것 같다", "한 생각의 차이인 것 같다", "이지선씨에게 무한 감동 받았습니다. 진정한 힐링이 된 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이지선은 13년 전 교통사고로 인해 전신 화상을 당해 40차례가 넘는 대수술을 받았던 이야기와 고통을 참고 이겨낼 수 있었던 계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현재 이지선은 UCLA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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