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고양시의 하수도 ‘긴급출동 24시’가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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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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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 상하수도사업소는 오는 추석연휴 기간에도 하수도 긴급출동 24시 기동반(덕양, 일산)을 2인씩 교대 근무 실시, 24시간 민원대기하고 현장에 출동해 시민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경한 소장은 “지난 여름철 장마기간과 집중호우 시에도 ‘하수도 긴급출동 24시’ 운영으로 펌프장 정상가동 여부 점검, 하수도 수위 점검 등 쉬지 않고 순찰과 긴급조치를 실시해 상습침수지역인 행신동 가라뫼, 화정동 반지하 및 저지대 주택의 침수피해가 없었다”고 전했다.

고양시의 하수도 행정과 유지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하수행정과는 민선5기 주요 시정방침의 하나인 ‘시민우선의 자치도시’ 실현을 위해 ‘하수도 긴급출동 24시’ 시책을 도입해 공휴일은 물론 심야시간을 가리지 않고 신속하게 출동해 현장에서 처리함으로써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시민제일주의 행정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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