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세명기업사 쌀 기증 장면 |
세명기업사는 지난 2010년부터 년 2회 기초수급자가정 및 경로당에 쌀을 기탁하여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금번 추석을 앞두고 쌀을 기탁함에 있어서는 최고급 품질의 쌀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먹어보고 햅쌀을 구매할 만큼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부여군은 기탁받은 쌀을 기증자의 고마운 뜻을 담아 저소득가구, 독거노인가구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김태용 회장은 지난 8월 한부모가정인 부여중학교 1학년생의 수술비 200만원을 지원하였고, 지난해 설립한 영석장학재단을 통해 부여저소득층 학업우수 학생 70명에게 장학금 6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학업우수학생 및 우수교사에 대한 연구비를 지원하여 미래를 위한 인재양성과 지역개발을 위한 학문연구 분야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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