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연휴기간 중 귀성객 등 수송여객은 60,000명 정도로 지난해 57,228명에 비해 약 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이기간 동안, 3개 항로에 여객선 4척을 대상으로 운항횟수를 279회에서 →371회로 92회 증회한다.
또한 여객선 이용객이 폭주할 경우에는 운항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수시로 증선․증회 등을 실시하여 여객수송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서 고향 방문객의 주차난 해소지원을 위하여 금년도에 처음으로 인천해양항만청 청사 주차장을 17일부터 22일까지 무료로 개방하여 귀성객의 편의를 도모토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해양항만청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인천해양경찰서 등과 이미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7일간 여객선과 선착장 등 수송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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