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키스를 부르는 입술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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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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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사진=엘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또다시 가슴 노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화보가 다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굵은 웨이브 머리를 한 쪽으로 넘긴 채 등을 돌리고 핑크빛 도는 입술로 섹시함을 과시하고 있다.

미란다 커 화보에 네티즌들은 "비록 가슴이 노출되기는 했지만… 미란다 커 몸매 진짜 예쁘네" "미란다 커 이번에만 몇 번째냐" "한 아이의 엄마 몸매가 저 정도라니" "미란다 커, 우리 미란이~ 왜 그랬을까" "정말 미란다 커는 핫이슈 아이콘이구나" "신지수에 미란다 커에…정신없는 하루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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