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 [사진=뽀빠이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가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0일 현재(오후 3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가은'이 6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89년생인 김가은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스타일'을 비롯해 '당돌한 여자' '자이언트' '여자를 몰라''여인의 향기'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특히 2011년 KBS 드라마 '브레인'에서 이강훈 역을 맡았던 신하균의 동생 이하영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향이역 맡았으며, 최근에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이종석)을 짝사랑하는 친구 고성빈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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