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와 애프터서비스(AS)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르노삼성차]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와 애프터서비스(AS)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르노삼성차는 오는 17일부터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8곳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비스 운영 장소는 경부선 죽암 휴게소, 영동선 횡성 휴게소, 남해고속도로 진영 휴게소, 서해안 고속도로 대천 휴게소이다. 17일부터 18일까지는 하행선, 19일부터 20일까지는 상행선에서 운영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르노삼성차 고객은 물론 타사 차량 소유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르노삼성차는 엔진과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점검과 냉각수, 각종 오일, 워셔액 등을 점검 및 보충해준다. 르노삼성차 고객에게는 전구와 퓨즈, 와이퍼 블레이드 등 일반 소모성 부품을 무상 교환해준다.
이와 함께 추석을 맞아 10월 10일까지 6만원 이상 정비 고객에게는 여행용 목 쿠션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10월 31일까지 V6 3D 내비게이션이나 AVM(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구매 시 10만원 할인, AVM 패키지 구매 시 20만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9~10월 용품 구매 고객 중 40명을 추첨해 주유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한다.
안경욱 르노삼성차 AS 담당 이사는 “추석을 맞아 장거리 운전이 많은 고객의 안전을 위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고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휴가를 위해 성심성의껏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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