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해 '에바 알머슨'에 이어, 올해는 화려한 수채화 기법의 패션 일러스트 작가인 스티나 페르손과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2탄을 본격 공개한다.
스웨덴 여류 작가인 스티나 페르손은 유럽 전역에서 손꼽히는 유명 패션 아티스트로, 스티나 페르손만의 감수성 넘치는 수채화 느낌이 엔제리너스커피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한층 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10일부터 판매되는 엔제리너스커피의 '추석 커피선물세트 2종'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또 이달 말부터는 엔제리너스커피 매장 디스플레이, 바리스타 복장과 메뉴보드에 이르기까지 스티나 페르손의 작품으로 꾸며져 감성적인 가을 분위기를 한껏 북돋을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가을 시즌을 겨냥해서 이뤄지는 이번 프로젝트는 소비자들에게 더 넓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엔제리너스커피만의 차별화된 감성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교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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