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TV에 따르면 전날 밤 테헤란과 중부 시아파 성지 콤을 잇는 고속도로에서 시외버스가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이후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에서 오던 다른 시외버스와 충돌했다.
이로 인해 최소 44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도 44명이나 발생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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