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이상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10일 추석을 맞이해 '사랑의 송편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위철 대표이사와 임직원 600여명을 비롯해 전귀권 양천구청장 대행이 참석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은 직접 빚은 송편을 준비한 한가위 선물을 양천구내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400여 가정과 양천지역 중증장애인 재활시설인 희망일굼터에 전달했다.
김위철 대표이사는 "우리의 송편을 통해 지역사회에도 풍성한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빚어주길 바란다"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2008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사랑의 송편나눔행사’는 매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현대엔지니어링의 대표 봉사활동 중 하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03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의 봉사대'를 발족한 이후,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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