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는 10일 의원 간담회를 통해 내년도 의정비를 올해와 같은 3,270만원(의정활동비 1,320만원, 월정수당 1,950만원)으로 동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논산시의회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년째 같은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
이상구 논산시의회 의장은 “시의 열악한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시민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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