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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c [사진=애플 홈페이지]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애플이 아이폰5c 신제품을 출시하자 네티즌들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폰5c가 가격이 10만원대로 나와서 사야 할 듯 애들이랑 20만원대로 나오면 내가 산다고 했는데 10만원대로 나오다니!(eo****)" "와! 10만원이면 완전 싸다. 갤럭시 s4랑 맞먹는 스펙인데 십만원이라니… 2년 약정이 아니라 3년이라도 바로 산다(ji****)" "아이폰5c 가격 잘못 본 줄 알았네(fl****)" "아이폰5C 아이폰5S 개인적으로 둘 다 괜찮은 듯(du****)" "아이폰이 이미 있는데 아이폰5c가 끌린다. 귀여워 게임기 같아(r_****)" 등 가격에 매력을 느끼는 반응이 많았다.
반면 "컬러풀한 아이폰이라니! 심플한 게 매력 아니었나? 컬러는 취향에 따라 커버 씌우면 될 텐데. 기술적인 부분은 모르겠지만, iOS7도 그렇고 아이폰5C도 디자인 이상해졌어. 뭐든 변해가는 걸 지켜볼 때 안타까운 기분이 든다(si****)" "아이폰5랑 5C랑 다른 게 뭐지(ka****)" "아이폰 5c. 저런 개발 하다 만 것 같은 폰은 애플이랑 전혀 안 어울려.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라 제발. 보급화형 핸드폰 만들지 마시라고(ga****)" 등 실망한 네티즌들도 많았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본사에서 애플은 제품 발표행사를 열고 '아이폰 5S'와 '아이폰 5C'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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