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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5S·5C 발표…프리미엄·보급형 시장 동시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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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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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베일에 쌓였던 아이폰 5S와 아이폰 5C가 전격 공개됐다.

애플이 미국 캘리포이아 본사에서 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세계 최초의 64비트 스마트폰 아이폰 5S와 중저가 모델인 아이폰 5C를 함께 선보였다.

애플이 아이폰 신제품 두 개를 동시에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애플이 보급형 시장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아이폰5C의 가격은 미국 통신사 2년 약정 기준으로 16기가바이트(GB) 모델 99달러(10만7000원), 32GB 모델 199달러(21만6000원)로 책정해졌다.

이 두 제품은 오는 20일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9개 나라에서 1차 출시된 뒤 올해 말쯤 나머지 100개국에서 추가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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