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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전략식품산업 체계적 지원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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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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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개 기존사업단 및‘15년 사업 중앙공모 컨설팅 추진-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전북도는 지역전략식품산업과 관련, 도가 추진하고 있는 11개 기존사업단에 대하여 정확한 매출·운영상황 등 자체점검을 통해 지역전략식품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지역전략식품산업은 농식품부 중앙공모사업으로 전북도가 지역에 특화된 농수산업을 중심으로 기술과 경영이 조화롭게 융합된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농어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미래 농산업을 주도할 산업으로 육성 추진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산/학/관/연의 혁신역량을 체계화하여 농식품산업의 영역 확대와 수출을 도모할 수 있는 특화 산업을 개발하고, 집중 컨설팅을 통한 체계적 공모에 대비하여 ‘16년까지 15개소를 단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임.

현재 도는 비빔밥산업 세계화 육성 사업 및 복분자 전략식품 육성사업 등 총 11개 사업이 선정 되었으며, 고부가가치 식품산업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력 및 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그간 선정사업 현황
05. 선정(3개소) : 정읍 환원 순환농업, 임실 치즈, 장수 사과 *전국 20개
07. 선정(4개소) : 남원 흑돈, 완주 감, 진안 홍삼.한방, 무주 산머루 *전국 22개
09. 선정(2개소) : 고창/정읍/김제/부안 청보리, 전북농협/축협 참예우 *전국 12개
11. 선정(2개소) : 전주/완주/고창 비빔밥, 고창/정읍/순창 복분자

추진중인 사업단에 대하여도 운영·매출실적(성장) 등 사업추진상 문제점 위주의 실천적 컨설팅 및 지도/감독 기능을 강화하는 등 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을 체계적으로 집중 육성함으로써, 농가가 참여하는 식품가공 기업을 활성화하고, 생산­가공­유통 등의 확대를 통한 미래 농식품 6차산업화를 실현할 계획임

도는 ‘15년 공모사업 대비를 위하여 성공가능성이 큰 농어업인 참여형 식품제조기업을 사전 발굴하고자, 사업신청을 받아 8. 26(월) 1차 컨설팅을 한 바 있으며, 2차 컨설팅을 9.26(목) 추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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