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략식품산업은 농식품부 중앙공모사업으로 전북도가 지역에 특화된 농수산업을 중심으로 기술과 경영이 조화롭게 융합된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농어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미래 농산업을 주도할 산업으로 육성 추진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산/학/관/연의 혁신역량을 체계화하여 농식품산업의 영역 확대와 수출을 도모할 수 있는 특화 산업을 개발하고, 집중 컨설팅을 통한 체계적 공모에 대비하여 ‘16년까지 15개소를 단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임.
현재 도는 비빔밥산업 세계화 육성 사업 및 복분자 전략식품 육성사업 등 총 11개 사업이 선정 되었으며, 고부가가치 식품산업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력 및 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그간 선정사업 현황
05. 선정(3개소) : 정읍 환원 순환농업, 임실 치즈, 장수 사과 *전국 20개
07. 선정(4개소) : 남원 흑돈, 완주 감, 진안 홍삼.한방, 무주 산머루 *전국 22개
09. 선정(2개소) : 고창/정읍/김제/부안 청보리, 전북농협/축협 참예우 *전국 12개
11. 선정(2개소) : 전주/완주/고창 비빔밥, 고창/정읍/순창 복분자
추진중인 사업단에 대하여도 운영·매출실적(성장) 등 사업추진상 문제점 위주의 실천적 컨설팅 및 지도/감독 기능을 강화하는 등 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을 체계적으로 집중 육성함으로써, 농가가 참여하는 식품가공 기업을 활성화하고, 생산가공유통 등의 확대를 통한 미래 농식품 6차산업화를 실현할 계획임
도는 ‘15년 공모사업 대비를 위하여 성공가능성이 큰 농어업인 참여형 식품제조기업을 사전 발굴하고자, 사업신청을 받아 8. 26(월) 1차 컨설팅을 한 바 있으며, 2차 컨설팅을 9.26(목) 추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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