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사진=정하윤 페이스북] |
정하윤은 9일 페이스북에 “우리 오늘 신혼여행 떠나요. 결혼식 오셔서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다시 감사 연락드릴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정하윤과 그녀의 남편 여현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혼여행을 떠나는 두사람의 기쁨이 전해진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지난해 9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지난 8일 결혼했다.
여현수는 1999년 MBC 공채28기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서서 자는 나무'와 드라마 '위험한 여자' 'TV 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정하윤은 2009년 CF 모델로 데뷔한 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차이나 블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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