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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건강 및 문화향유로 삶의질 향상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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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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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재흥 기자=전북도 삶의질정책의 핵심사업인「5대 생활밀착형 삶의질 작은시리즈」중 작은목욕탕 사업으로 장수읍 희망마을 작은목욕탕이, 작은영화관 사업으로 임실 작은별 영화관이 9.10일(화) 잇따라 개장, 도민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있다.

장수군 장수읍 희망마을 작은목욕탕 개장식은 장재영 장수군수를 비롯하여 장영수 도의원, 이현웅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군의원, 군단위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실군 작은별 영화관 개관식은 박성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신현택 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한 임실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 개관식 후 9월 5일 개봉한 영화“스파이”관람이 이어졌다.

장수읍 희망마을 작은목욕탕은 사업비 800백만원(특별교부세 200, 도비 88, 군비 512)을 투자하여 기존의 자원봉사센터(장수읍 장수리 465-6)를 리모델링해서 312.5㎡(94평) 규모로 탈의실, 냉탕, 온탕, 사우나실, 장애인 전용탕, 화장실, 기계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3월에 착공하여 5개월 만에 개장했다.

희망마을 작은목욕탕은 장수읍의 인구 7,500명과 유동인구를 고려하여 다른 지역 작은목욕탕에 비교하여 규모가 큰 편으로, 일반 공중목욕탕에서 활용하고 있는 경유보일러 대신 에너지절감설비(공기열원 히트펌프)를 설치하였으며, 월요일에서 금요일(오전 9시~오후 5시)까지 남자는 홀수, 여자는 짝수날 이용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이용요금은 우대자(수급자·장애인·65세 이상 노인·미취학아동)는 1,500원, 일반은 3,000원으로 저렴하게 운영된다.

임실 작은별 영화관은 1,720백만원(도비 750, 군비 870, 전북은행 100)을 투자하여 군민회관 지하 수영장(임실군 임실읍 호국로 1703)을 리모델링해서 2개의 상영관 총 94석(2D관 39석, 3D관 55석)의 관람석과 매표소, 매점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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