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성남시 분당구의 전통시장과 제휴를 맺고 ‘착한소비 &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위메프는 ‘착한소비 &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성남시 분당구의 ‘돌고래 전통시장’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과일·야채, 생선·정육, 반찬류, 의류·잡화 등의 돌고래 재래시장 대표 업체 30곳이 참여했다.
위메프의 돌고래 전통시장 기획전에서 0원 쿠폰을 구매하면 한 장당 2000원에서 1만원까지 할인 가능하고 금액에 따라 업체당 쿠폰 5장까지 사용이 가능해 업체별 구매금액의 20~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돌고래 시장에 위치한 현대직판장 마트에서는 쿠폰을 구매 후 마트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전국 영화관에서 사용 가능한 40% 할인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며 샹피니제과점, 도모까스, 베리빈스 등에서는 40~50% 할인된 가격의 딜을 위메프에서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티켓을 구매한 고객 중 현장사용 확인된 선착순 1000명에게는 2000 위메프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돌고래 시장을 이용하고 방문 후기를 SNS나 블로그에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000~10만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총 300만원 상당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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