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한달동안 서울 대림동·경기도 안산 등 중국인 고객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찾아가 추석맞이 포춘쿠키를 함께 나누고, 해당 지역 영업점을 방문하는 상품 신규나 외환 거래를 하는 중국인 고객에게 중국어가 인쇄된 통장지갑을 증정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타국에서 명절을 보내는 주한 중국인 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신한은행은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고객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국내 체류 외국인은 꾸준히 증가해 지난 6월말 기준으로 150만명을 넘어섰고, 특히 중국동포를 포함한 중국인은 그 중 50%인 75만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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