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 개방은 예년에 비해 연휴가 길어 많은 귀성객들이 고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 시설관리공단의 고객중심 경영방침에 따라 시민 편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영환)은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위해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역 주변 등에는 장시간 주차 등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주차행위 등을 통제하기 위하여 주차 관리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무료 개방되는 공영 주차장은 각 지역의 무료 주차장 38개소를 비롯하여 대흥로 노상주차장, 천안역 서부광장, 신부동 공영주차장, 불당동 주차 빌딩 등 4곳의 유료 주차장까지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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