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파라과이 아르헨티나'전 출전. [사진=메시 공식 페이스북] |
아르헨티나는 7승5무1패로 남미 지역에서 콜롬비아와 함께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전 경기에서 우루과이가 콜롬비아를 2대0으로 대승을 거둠에 따라 이번 파라과이 경기에서 승리를 따낸다면 단독 1위를 굳히는 것은 물론 브라질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짓는다.
해당 경기는 해외축구중계 홈페이지, SBS ESPN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단 SBS 중계는 브라질과 포르투갈의 친선이 끝나는 12시부터 중계를 해주므로 후반전부터 볼 수 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 앙헬 디 마리아, 곤살로 이과인 등 해외파들을 총출동시켜 월드컵 본선행을 조기에 확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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