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전국 금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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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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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상담 취업컨설팅, 도내 대학생 300여명 참석, 열기 최고조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금융감독원전라북도(일자리종합센터)는 (전주출장소)과 공동으로 11일 김완주 지사, 전북대총장, 금융감독원전주출장소장 및 도내대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금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를 전북대(진수당)에서 개최했다.

전북은행, 농협은행(전북본부), 우리은행, 한화생명, 신한생명, 삼성화재, 신한카드,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도내에 본부 및 지점이 있는 9개 금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합동설명회에는 전북은행 등 5개 금융기관 인사담당자가 업무소개, 채용계획과 함께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등 세부 채용방법을 설명했으며,별도로 행사장에 마련된 9개의 상담부스에서 대학생 등 취업준비생들이 평소 관심을 두고 있던 금융회사의 채용방법 등에 대해 금융기관별 담당자와 개별 상담을 통해 구직 전략 수립 등 맞춤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 주요내용
- 채용설명(전북은행, 농협은행, 신한생명, 삼성화재, 한국투자증권, 금감원)
- 부스상담 9개사(채용 설명회사(5) + 우리은행, 한화생명, 신한카드, 현대증권)
*금융사별 채용설명회 시간에도 상담 실시, 채용관련 자료집 현장 배포

김완주 지사는 이번에 처음 개최한‘금융기관 합동채용설명회’에 도움을 준 금융감독원 및 9개 금융기관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도내 청년들에게는 본 설명회에서 제공하는 채용 정보를 잘 습득하여 많은 우리 젊은이들이 취업에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과, 최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북이전에 맞춰 우리도를 금융서비스산업의 메카로 만들 계획이니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참여하여,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리더로 성장해 주실 것을 주문했다.

이번 합동설명회에 참여한 금융회사 관계자들은 전북도내 학생들의 금융기관 취업에 대한 관심이 타 지역 보다도 뜨거움을 느꼈으며, 우수인재들이 자사에 많이 취업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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