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의 일자리 희망! 대·중소기업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총 182개사가 참여해 2000여명을 채용한다.
특히 삼성·현대자동차·SK 등 13개 그룹사는 105개 협력사를 통해 연구개발(R&D)·기술분야 전문직 476명, 사무 관리직 454명, 영업직 146명을 채용한다.
현장에는 채용관 외에도 구직 스킬이 부족한 중장년을 위한 ‘현장매칭관’을 운영해 전문 컨설턴트가 구직자에 알맞는 기업을 즉석에서 알선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의 채용 및 근로조건 등 세부 정보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장년 채용한마당 전용 홈페이지(http://jobfair.fki-rejob.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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