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09/11/20130911000381_0.jpg)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주도하는 공부 모임 '근현대 역사교실' 초청 강연에서 이 교수는 "이미 학문·교육·문화 등 분야에는 좌파가 절대적인 다수를 형성했다. 현재 좌파 진영이 교육계와 언론계 70%, 예술계 80%, 출판계 90%, 학계 60%, 연예계 70%를 장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 국면이 유지되면 10년 내 한국사회가 전복될 것이다. 의식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에 좌파에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며 좀비 영화를 예로 들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