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사 역사 교과서' 저자 "10년내 좌파에 전복될지도"

  • '교학사 역사 교과서' 저자 "10년내 좌파에 전복될지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교학사 역사 교과서를 집필한 이명희 공주대 교수가 좌파에 대해 언급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주도하는 공부 모임 '근현대 역사교실' 초청 강연에서 이 교수는 "이미 학문·교육·문화 등 분야에는 좌파가 절대적인 다수를 형성했다. 현재 좌파 진영이 교육계와 언론계 70%, 예술계 80%, 출판계 90%, 학계 60%, 연예계 70%를 장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 국면이 유지되면 10년 내 한국사회가 전복될 것이다. 의식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에 좌파에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며 좀비 영화를 예로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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