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이다희 일상사진 새삼 화제 '완벽 11자 몸매 과시'

이다희 [사진=이다희 미투데이]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이다희가 맹견과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일상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드라마 '비밀' 많이 사랑해주세요. 9월 25일 첫 방송. 신세연으로 다시 찾아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민소매 원피스 차림에 깔끔한 단발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완벽한 11자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다희 일상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상이 화보네", "몸매가 모델 저리 가라네", "이다희 정말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다희는 KBS2 '비밀'에서 엘리트녀 신세연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