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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사진=넷마블]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가 8주년을 맞이했다.
11일 CJ E&M 넷마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서비스 8주년을 맞아 대규모 리뉴얼 작업에 들어갔다.
'마구마구-진화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이번 리뉴얼은 마구마구 특징을 계승하면서 자연스럽고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으로 캐릭터와 구장 등을 리뉴얼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홈런 세리머니 등을 구현했다.
강호찬 개발실장은 "'마구마구'를 사랑해주시는 이용자 분들께 보다 재미있는 게임을 서비스하고자 '진화의 시작'이라는 대규모 리뉴얼을 준비했다. 비주얼뿐 아니라 유망주 시스템 등 게임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넷마블은 다음 달 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이날 NHN엔터테인먼트도 신작 온라인 RPG 게임 '에오스온라인' 공식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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