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도서관 설립 소식에 누리꾼들 "올바른 팬심의 좋은 예"

  • 박유천 도서관 설립 소식에 누리꾼들 "올바른 팬심의 좋은 예"

박유천 도서관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겸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이름으로 도서관이 설립돼 화제다.

박유천 도서관 소식에 누리꾼들은 "올바른 팬심의 좋은 예다", "루머 만드는 안티팬, 지긋지긋한 사생팬들은 좀 본받아라", "박유천도 팬들이 자랑스러울 거야",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유천 팬클럽 '블레싱유천'은 최근 창립 3주년을 맞아 전남 신안지역 섬마을 장산면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도서관과 공부방에 현금 500만 원과 8800여 권의 책 및 문구류를 기증했다. 이들이 후원한 도서관은 '박유천 도서관'으로 명명됐다.

한편, 블레싱유천은 30세 이상의 누나, 이모 팬들이 모여 박유천을 응원하는 마음을 선행으로 실천하고자 창설된 팬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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