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 추석맞이 송편나눔 및 급식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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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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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부사장(왼쪽 첫째)과 직원들이 10일 오전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에서 무의탁노인과 노숙자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우리아비바생명은 지난 1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 급식소인 ‘따스한 채움터’에서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를 대상으로 추석 맞이 송편 나눔과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김종천 부사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무료 급식 봉사와 더불어 500인분의 송편 별도로 전달했다. 이밖에도 서울역 주변 환경 정화 활동에도 참여했다.

김 부사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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