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와 국제화추진협의회의 초청으로 방문하는 스토돌라 시장 일행은 시청 상황실에서 양도시간의 우호협력 증진과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위해 간담회를 갖고, 춘궁동 소재 음식점에서 환영 만찬을 갖게 된다.
이들 일행은 오는 14일 창우동 벤처센터에서 기업인협의회원과 투자설명회와 간담회를 갖고 홍보관을 방문, 오후에는 환경기초시설 및 BRT 차고지 방문을 끝으로 하남시 일정을 마친다.
이어 서울 중구 퇴계로 한국의 집에서 송별 만찬을 받고 15일 귀국길에 오른다.
한편 시는 1992년 미국 리틀락시와 자매결연 후 청소년, 기업인 등 방문단을 보내 교류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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