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동정 종합> 황교안 법무부 장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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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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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11일 국내 최초의 출소예정자 중간처우시설인 ‘밀양희망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오후에는 대구소년원을 방문해 소년원 교사와 학생을 격려했다.

▲백운찬 관세청장은 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로자노 루피노 비아존(Rozzano Rufino B. Biazon) 필리핀 관세청장과 회의를 갖고 필리핀 관광지를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자들에 대한 현지 세관의 이중과세 문제를 해결했다. 그간 세부나 보라카이 등을 여행하는 한국인이 공항면세점에서 산 물품에 현지 세관이 다시 세금을 부과하는경우가 많았다.

▲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11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쌀, 과일, 책가방, 생활용품 등 한가위 선물과 함께 아이들의 자립을 위해 써 달라며 교육지원금을 전달했다.

▲박종우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가 로봇공학 분야 국제 유력 학술지 ‘트랜잭션스 온 로보틱스(Transactions on Robotics)’의 편집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5년이다.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10일 한화생명의 베트남 현지 법인을 방문해 영업관리자와 설계사를 격려했다. 차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베트남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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