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지급되는 규모는 총 129건에 금액은 93억원이며, 추석 전인 13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중소기업들이 추석을 맞아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는데 겪게 되는 어려움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거래 중인 중소기업의 필요자금 확보를 위해 각종 물품 및 용역대금을 명절 이전에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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