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자신의 일을 귀찮아 미루는 써니의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자립심을 키우자는 내용의 이야기를 마술과 연극·율동을 통해 꾸몄다.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당일 공연 시작 15분전부터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그 밖에 행신어린이도서관에서 27일부터 진행하는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동화(영어독서지도사 예비 전문인 과정)’도 마련돼 있어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