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1차 서면 심사와 2차 현장검증 실시 후 보건복지부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돼 30000만원의 특별지원금을 교부받게 됐다.
그간 성동구는 4개년 중기 지역사회복지계획과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회의를 거쳐 민·관의 활발한 논의를 통해 지역복지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해 왔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이번 우수지자체 선정을 계기로 2014년에 시행될 지역복지계획(2015~2018년) 수립시에도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 민·관이 더욱 협력해 성동구의 복지계획을 보다 내실 있게 수립해 촘촘한 주민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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