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8일 열린 행사에서 고양시는 해물파전, 떡볶이, 고양시 배다리막걸리, 공예품 등을 현지인들에게 소개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달리 한국의 맛을 알리기 위해 고양시에서 직접 직원들이 음식을 만들어 이틀간 약 2,000여 명의 관광객이 고양시 부스를 다녀가 준비한 음식재료가 모두 팔리는 대성황을 이뤘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하코다테시청에서 부스를 제공하고 재일본대한민국민단 하코다테지부 및 일한우호친선협회의 협조로 이뤄져 국제교류도시간 우호증진과 민간교류 활성화에 큰 이바지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단의 최천호 명예국제협력관은 “전년도에도 고양시 부스는 큰 인기를 끌었지만 올해 특히 고양시 직원들이 참가해 한국 본토의 맛을 관람객에게 선사해 더 큰 인기를 끈 것 같다”며 “이번 고양시 부스운영으로 거두어들인 수익금 40만 엔을 고양시의 복지나눔 1촌 맺기 사업을 통해 기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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