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포천경찰서(서장 우희주)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둔 11일 관내 독거노인가정을 찾아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우 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들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불구, 독거노인가정을 일일히 찾아 위로의 말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우 서장은 “민족의 대명절 인데도 불구하고 혼자서 쓸쓸하게 이웃의 행복한 모습만 바라볼 수밖에 없는 독거노인에게 진심을 담은 경찰의 온정을 전달했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기 좋고, 범죄 없는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