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 다음달 4일로 연기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오는 13일과 14일 목동, 구리, 부천 테니스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3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 일정을 우천 관계로 10월 4일과 5일 목동, 구리, 부천 테니스장으로 연기한다고 11일 밝혔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오는 금요일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전국으로 확대된다는 기상 예보에 따라, 예정돼 있던 모든 대회 일정을 취소하고 연기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테니스 경기를 비롯한 ‘어린이 테니스 교실’ 등 모든 대회 일정이 취소되고, 10월 4일과 5일 같은 장소인 목동, 구리, 부천 테니스장으로 변경됐다.

2013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 홈페이지(www.cardif.co.kr) 또는 페이스북(facebook.com/BNPParibasAmateurOpen)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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